http://www.likejazz.com/archives/1978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링크 걸어 봅니다. ㅋㅋ
사실 이 글이 공무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쓸데없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관료화가 되는 모든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하지만 왜 공무원이 더 문제냐 하면.. 그들은 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점점 쓸데없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위 글을 보면, 애초에 1명이 하던일을 6명이 나눠가지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6명이 나눠가지면서 오히려 1명일때보다 6명이 더 바쁘죠. 시간도 훨씬 많이 걸립니다.
멀리서 지켜보고 있으면 기가 찰 노릇이지만..
정작 그 구덩이에 빠져있는 당사자들은 몸이 아무 남아 돌지 않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도 사람들이 일안한다고 하면 화가 납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그건 노동이지 일이 아닌거죠.
흔히 한명이 할일을 두명이 하면 일이 반으로 줄어들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20%정도 밖에 줄지 않습니다.
예전에 없던 일이 생기기 때문이죠. 바로 "전달"입니다.
전달이 단순히 A4용지 한장 건네주는게 다가 아닙니다.
혼자 할때는 자기 머리속에 일의 100%가 다 들어 있어서 "전달"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두명이 되면.. 남의 머리속에서 진행된 일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이 만만치 않죠.
잘못하다가는 두명이 일하는데 일이 150%가 될때도 생기죠. 환장할 노릇이죠.
정말.. 공무원들과 일할때.. 밀려드는 쓸데없어보이는(자기들은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문서들을 적고 있을때면.. 갑갑해서 돌아버립니다.
여튼. .오랜만에 재미있는글을 봐서 덩달아 넉두리 했네요. ㅋㅋ








듣고 보니 그렇네요...
저도 혼자 하던 프로젝트가 2주 정도 걸리길래, 다른 사람과 같이 하면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릴 줄 알았는데...
똑같이 2주가 걸리더군요.
게다가 속에서는 알 수 없는 열불이 부글부글...
차라리 혼자하고 말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올 때도 있고. 끙~
하지만 그 이유가 '전달의 유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한수 배우고 갑니다.